캐나다 구스
2018.08.10 by 아임보리올
자전거로
2018.03.13 by 아임보리올
캐나다 추모 문화
2017.06.08 by 아임보리올
아이오나 비치 공원
2016.11.25 by 아임보리올
바닷가에서 캐나다 구스(Canada Goose) 몇 마리를 만났다. 원래 호수나 강 같은 민물에 가면 흔하게 만나는 조류가 캐나다 구스다. 야생 기러기에 속하는데 왜 구스란 이름을 붙였는지 내심 궁금했는데, 나중에야 그 의문을 풀었다. 캐나다 구스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니 기러기라고 해도..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10. 03:33
밴쿠버는 다른 어느 나라,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자전거 도로 건설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아니, 상당히 앞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공원 지역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이야 많은 나라들도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차가 다니는 차도를 일부 줄여서 자전거 전용..
다시 밴쿠버 (2013.4~) 2018. 3. 13. 06:53
밴쿠버에 있는 공원이나 산속 트레일을 걷다 보면 조망이 좋은 곳에는 이런 벤치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지자체 예산으로 설치한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일반인의 도네이션으로 설치한 것이다. 먼저 세상을 뜬 가족이나 지인을 기리는 수단으로 말이다. 따라서 벤치 한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6. 8. 13:22
밴쿠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수많은 공원이라 생각한다. 어느 곳을 가나 공원들이 많아 시민들에게 훌륭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아이오나 비치(Iona Beach) 공원도 내가 자주 찾는 곳 가운데 하나다. 일부러 여길 가는 경우는..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1. 2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