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뢰덜 온실
2018.02.19 by 아임보리올
퀸 엘리자베스 공원
2018.02.13 by 아임보리올
키칠라노 비치
2018.02.10 by 아임보리올
테라 브레즈
2018.02.07 by 아임보리올
커피 로스팅 가게, 부엔 카페
2018.02.05 by 아임보리올
딤섬집 서호
2018.02.02 by 아임보리올
피트 호수의 일몰
2018.01.31 by 아임보리올
네이처 다이크 트레일
2018.01.29 by 아임보리올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는 밴쿠버에선 꽤 유명한 브뢰덜 온실(Bloedel Conservatory)이 있다. 캐나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출발해 1969년에 오픈한 이 온실은 지붕이 유리로 된 돔 형태를 가지고 있어 금방 눈에 띈다. 500여 종이 넘는 열대 우림과 아열대 우림의 정글에서부터 사막 기..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19. 21:35
퀸 엘리자베스 공원(Queen Elizabeth Park)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진 캠비 스트리트(Cambie Street)와 웨스트 33번가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1939년에 영국왕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여왕이 밴쿠버를 방문한 기념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의 이름을 땄다. 해발 152m의 고지에 자리잡고 있어 밴쿠버..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13. 04:31
키칠라노까지 나온 김에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에 잠시 들렀다. 캐나다에서 가장 길다는 키칠라노 풀이 이 안에 있다. 밴쿠버에선 꽤 유명한 비치 가운데 하나라 몇 번 지나친 적은 있지만 해변에 누워 햇볕을 쬐거나 물에 들어가진 않았다. 키칠라노 주거지역에 인접해 있어 여름철..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10. 05:53
베이커리와 커피 전문점인 테라 브레즈(Terra Breads)에서 커피 한 잔을 했다. 앞에 포스팅한 부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려다 실패하고 그 옆에 있는 테라 브레즈를 찾아간 것이다. 밴쿠버에 네 군데인가 매점이 있다고 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현대적 시설에 실내가 잘 정돈되어 있었고 깔끔..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7. 06:40
밴쿠버 키칠라노(Kitsilano) 지역을 지나다가 괜찮은 커피 한 잔이 생각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부엔 카페(Buen Café)란 곳이 있는데, 사람들 평가가 아주 좋았다. 길 건너편 대형마트에 주차를 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섰더니 커피를 볶는 진한 향이 물씬 풍겨와 ..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5. 02:28
밴쿠버엔 딤섬(Dim Sum)을 잘 하기로 소문난 중국 식당이 몇 개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명세를 날리는 중국 레스토랑 서호(Western Lake)를 다녀왔다. 딸아이가 이끌어 가족 모두의 점심 외출이 되었다. 서호는 꽤 유명한 곳이라 예약을 하고 가도 얼마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빅토리아 드라이..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2. 07:05
피트 호수(Pitt Lake)를 자주 걷다 보면 해질녘을 맞아 한 줌의 빛이 골든 이어스 산 정상에 내려앉는 순간을 맞이하기도 한다. 늘 보는 태양, 매일 맞는 석양이라도 절로 가슴이 뛰는 순간이다. 어느 때는 장소를 미리 정해 놓고 마지막 빛을 기다린다. 내가 자주 찾는 피트 호수는 산과 호수..
다시 밴쿠버 (2013.4~) 2018. 1. 31. 01:16
피트 호수(Pitt Lake)에 가는 경우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난 네이처 다이크 트레일(Nature Dyke Trail)을 걷기 좋아한다. 마시(Marsh)라 불리는 늪지와 물길을 따라 걷기 때문에 조류를 많이 볼 수가 있다. 캐나다 구스(Canada Goose)란 기러기가 유독 많다. 트레일 헤드에서 조망 타워를 향해 가다 보면 나..
다시 밴쿠버 (2013.4~) 2018. 1. 2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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