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빅토리아 야경

밴쿠버 정착 (2005.2~)

by 아임보리올 2015. 6. 10. 10:16

본문

 

난 사실 도시의 야경이 아름답다고 느낀 곳이 그리 많지 않다. 한데 빅토리아 야경은 꽤나 괜찮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주의사당 건물과 이너 하버(Inner Harbour) 끝에 자리잡은 엠프레스 호텔(Empress Hotel)이 수면에 반사되는 모습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3,330개의 전구로 장식했다는 주의사당 건물이 있어 야경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집사람도 야경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몇 번이나 연거푸 해서 빅토리아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밴쿠버 정착 (2005.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토리아 이너 하버  (0) 2016.08.24
시푸드 그릴  (0) 2015.06.11
스피니커스(Spinnakers)  (0) 2015.06.09
수크(Sooke)  (0) 2015.06.08
던컨(Duncan)  (0) 2015.06.0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