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난 패밀리 닥터가 내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하자고 해서 채혈실을 찾았다. 패밀리 닥터의 검사 의뢰서를 가지고 따로 예약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방문을 해야 했다. 뉴 글래스고(New Glasgow)에 있는 유일한 종합병원인 애버딘 병원(Aberdeen Hospital)으로 갔다. 문을 열기 전인 이른 시각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많아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 큰 땅덩이에 비해 인구가 적어 어디나 한산하기 짝이 없지만 예외적으로 병원은 사람들로 붐비는 것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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