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앤티고니쉬 도심을 배회했지만 대부분 식당이 문을 닫았다. 여기도 일요일에는 몇 군데 패스트 푸드점 외에는 문을 여는 식당이 없다. 그 덕분에 앤티고니쉬 도심을 돌며 고풍스런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 몇 장 찍을 기회가 생겼다. 이 도시가 앤티고니쉬 카운티의 중심부라 하지만 인구도 많지 않은 조그만 동네라 거리는 한산하기만 했다. 여기에 대학이 하나 있어 가끔 젊은이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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