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Pitt) 강의 지류에 불과하지만 수량은 넉넉해 웬만한 배가 다니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여기서 배라 하면 대형 화물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세일링 보트를 의미한다. 이 강을 따라 보트를 계류하는 곳이 의외로 많다. 여기서 출항해 피트 호수로 올라가기도 하고, 아니면 프레이저(Fraser) 강으로 나가 낚시도 한다. 프레이저 강을 통해 태평양에 닿을 수도 있다. 보트 계류장을 지날 때 해가 저물면 배를 넣고 석양을 찍기도 한다. 가끔 그럴싸한 풍경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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