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 나무에 푸르름이 한창이다. 모처럼 피트 호수의 여름 풍경을 찾아가 보았다. 사람사는 곳에서 멀지 않음에도 여기만 나오면 대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난 이런 풍경에서 평화로움, 안온함 그리고 고요함을 느낀다. 자연을 느끼려면 그 품에 온전히 안기는 것이 가장 좋다. 천천히, 여유롭게 자연을 대하면 자연은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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