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한왕용 대장이 펼치는 <클린 마운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칼루 하이 베이스 캠프 청소를 위해 네팔을 찾았다. 카트만두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은 안나푸르나 호텔에서 화려한 결혼식 피로연을 엿볼 기회가 있었다. 네팔 전통 복장을 한 신랑, 신부의 차림도 고급스러웠고, 하객으로 참석한 사람들의 입성도 좋아 보였다. 이 정도 결혼식이면 신랑, 신부의 집안이 네팔에서는 아주 높은 집안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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