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핼리팩스의 색채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by 아임보리올 2022. 8. 7. 20:44

본문

 

 

노바 스코샤에서도 가끔 색채감이 뛰어난 집들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높은 건물이 많은 핼리팩스에선 그럴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다. 여기선 새로 개발한 주택단지에 똑 같은 디자인으로 집을 짓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택 외관을 칠하는 색상도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다양한 색채를 칠한 집들이 많지는 않다. 그런 의미에서 노바 스코샤나 핼리팩스에서 다양한 색채감을 자랑하는 주택을 보면 공연히 마음이 즐겁다. 물론 뉴 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Saint John’s)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드물긴 하지만 말이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이란 배 이름  (0) 2022.08.25
나무 도마  (0) 2022.08.21
별난 수집광  (0) 2022.07.28
개리슨 브루잉  (0) 2022.07.14
단골 이발소의 할로윈 깜짝쇼  (0) 2022.07.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