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Richmond)에서 실내축구를 마친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아들이 자주 간다는 버나비(Burnaby)의 커리 킹(Curry King)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 한국계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이 식당은 메트로타운(Metrotown)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태국식 요리라고 듣고 갔건만 간판에는 태국식, 중국식이 모두 적혀 있었고 맛도 중국 요리에 가까웠다. 두 가지 볶음밥에 면 하나를 시켰는데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가성비는 꽤 좋은 편이었다. 아쉽게도 이 식당은 현재 문을 닫은 것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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