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장 동쪽에 위치한 뉴 펀들랜드(New Foundland)의 주도인 세인트 존스(Saint John’s) 외곽에 있는 퀴디 비디(Quidi Vidi)를 간 적이 있다. 이 작은 어촌마을을 찾은 이유는 사실 바다에 떠있는 빙산을 보기 위함이었는데, 빙산도 크지 않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 감흥이 없던 차에 마을 한 가운데 마을 이름과 똑 같은 맥주공장이 있어 견학을 신청했다. 견학을 신청한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먼저 대기실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시음하고 공장을 돌며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크지 않은 양조장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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