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 크릭 페리
2013.12.28 by 아임보리올
한국인이 만드는 일본 라면
2013.12.21 by 아임보리올
대륙을 횡단한 용감한 선배
2013.12.06 by 아임보리올
밴쿠버를 찾은 후배
2013.12.01 by 아임보리올
친구가 방문하다
2013.11.30 by 아임보리올
BC 페리에서 보는 풍경
2013.11.28 by 아임보리올
론스데일 키
2013.11.26 by 아임보리올
하버 센터 타워
2013.11.25 by 아임보리올
폴스 크릭(False Creek)은 바다가 육지로 들어온 작은 만으로 물살이 잔잔해 요트 계류장으로 많이 사용한다. 카누나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밴쿠버 시를 둘로 나누기 때문에 교통량이 무척 많은 다리 세 개, 즉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와 그랜빌 브리지(Granville Bridge), 캠비 브리지(C..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2. 28. 09:05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코퀴틀람(Coquitlam)에 있는 일본 라면집을 찾았다. 밴쿠버에 있는 스시집 대부분을 한국인이 경영하는데 반해 일본 라면집은 대부분 일본인이 경영한다. 하지만 ‘타카노’라는 이 라면집은 주인이 한국계였다.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나누고 미소 라면을 하나 시켰..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2. 21. 09:19
밴쿠버에서 아이들이 모두 노바 스코샤로 건너와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그런데 며칠 뒤에 밴쿠버에서 함께 산을 다녔던 선배 한 분이 동부인하여 노바 스코샤를 온다는 것이 아닌가. 부부가 차를 몰고 대륙을 횡단하고 있는데 뉴욕을 지나 노바 스코샤로 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2. 6. 09:39
고국에서 모 신문사 기자로 있는 후배가 미국 출장을 왔다가 일부러 밴쿠버를 찾았다. 원래 일정에도 없던 곳을 비행기 표를 따로 사서 왔으니 그 정성에 감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친구와는 백두대간을 함께 종주했다. 하필이면 당시에 이 행사를 주관했던 신문사의 레저부 일을 맡아..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2. 1. 08:00
캐나다 동부에 식구들을 놓고 잠시 기러기 생활을 하던 친구가 딸을 데리고 밴쿠버에 들렀다. 고국 들어가는 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들른 것이다. 이 친구는 고국에서 대학원을 함께 다녔던 친구로 국내 대기업 간부였고, 모든 일에 열성적이었고 매사 판단력이 뛰어났다. 친하게 어울..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30. 07:48
보웬(Bowen) 섬에 있는 가드너 산(Mt. Gardner)으로 가기 위해 BC 페리에 올랐다. 배는 호수처럼 맑고 고요한 하우 사운드(Howe Sound) 위를 미끄러져 간다. 엄청 큰 밴쿠버 섬이 대양을 가로막고 있어 이 하우 사운드는 바다라지만 파도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고요하다. 배가 홀슈베이(Horseshoe Bay)..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28. 15:16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 밴쿠버를 연결하는 시버스(SeaBus)를 타고 도심에서 론스데일 키(Lonsdale Quay)로 넘어갈 수가 있다. 론스데일 키에 도착해 오른쪽으로 빠져나오면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이 나타난다. 야채나 과일, 생선을 파는 가게부터 레스토랑, 카페 등을 두루 둘러보고 나서 바..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26. 09:13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이 하버 센터(Harbour Centre)는 168.6m의 높이를 가진, 밴쿠버에선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밴쿠버 스카이라인을 보면 건물 위에 관제탑 모양의 둥근 전망대가 얹혀 있어 밴쿠버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어째 공항 관제탑과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25.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