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 석양
2019.12.04 by 아임보리올
해바라기
2013.02.23 by 아임보리올
한 여름의 노바 스코샤. 낮 길이가 연중 가장 긴 때이니 일몰이 무척 늦게 일어난다. 픽토에서 해가 내려앉는 모습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다 구름에 붉은 기운이 남은 모습이 눈에 띄어 갓길에 차를 세우고 사진 몇 장을 찍었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2. 4. 06:55
한 여름이 되면 여기 사람들 웃통을 벗고 대로를 활보하는 경우가 많다. 아쉽게도 눈에 띄는 사람들 모두 남자들이긴 하지만 말이다. 햇볕이 잘 드는 공원이나 잔디밭에선 여성들도 비키니 차림에 수건을 깔고 누워 해바라기를 즐긴다. 이건 해바라기라기 보단 선탠에 가깝다. 처음 이런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23.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