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스케치 <6>
2013.01.28 by 아임보리올
피트 메도우즈 산책
2012.12.28 by 아임보리올
이 사진도 역시 프레이저(Fraser) 강을 따라 걸으며 비행장과 강물을 스케치한 것들이다. 전에 왔던 곳을 또 다시 찾는 경우가 흔해 하늘이나 햇빛, 구름 등 날씨 조건을 빼놓고는 풍경에 그다지 큰 변화가 없다. 산책이 원래 그런 것 아닌가. 매일 똑같은 풍경을 접한다 하지만 늘 보던 것이..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28. 08:28
우리가 잠시 살았던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 지금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붙어있는 이웃 마을이다. 사람사는 마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농장이 있고 강과 수로도 있다. 한 마디로 시골 냄새 팍팍 풍기는 그런 곳이지만 난 산책삼아 이곳을 자주 찾는다. 왜 그런 버릇이 들었는지는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28.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