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이너 하버
2016.08.24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야경
2015.06.10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 피셔맨스 워프의 수상가옥
2014.02.16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이너 하버와 엠프레스 호텔
2013.04.25 by 아임보리올
아침에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을 빠져 나와 잠시 산책에 나섰다. 고풍스런 건물들로 둘러싸인 빅토리아의 이너 하버(Inner Harbour), 즉 내항은 안개가 끼어 스산한 분위기를 보였고 마치 산속의 호수처럼 정적이 흘렀다. 사람의 움직임조차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너무나 고요하고 한적한 분..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4. 07:39
난 사실 도시의 야경이 아름답다고 느낀 곳이 그리 많지 않다. 한데 빅토리아 야경은 꽤나 괜찮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주의사당 건물과 이너 하버(Inner Harbour) 끝에 자리잡은 엠프레스 호텔(Empress Hotel)이 수면에 반사되는 모습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3,330개의 전구로 장식했다는 주..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10. 10:16
빅토리아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또 하나 있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가 바로 그곳이다. 이너 하버에서 큰 바다로 나가는 왼쪽 길목에 있다. 옛날에는 고깃배들이 들고 났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 되었다. 고요한 바다 위에 떠있는 수상가옥이 내 ..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6. 09:40
빅토리아를 대표하는 건물 중의 하나인 페어몬트 엠프레스(Fairmont Empress) 호텔 앞에 있는 바다를 이너 하버(Inner Harbour)라 부른다. 요트나 범선이 계류되어 있고 미국에서 들어오는 페리가 여기 닿는다. 수상 비행기도 여기서 수시로 뜨고 내린다. 1908년에 오픈한 엠프레스 호텔은 역사와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5.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