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비 한 마리
2015.04.23 by 아임보리올
용문사
2015.04.22 by 아임보리올
용문산 정상에서 한 여자 분이 손바닥에 모이를 올려놓고 새를 부르고 있었다. 캐나다에서도 가끔 보던 장면이었다. 여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참을 기다리니 조그만 새 한 마리가 날아와 손바닥에 앉아 모이를 쪼아 먹었다. 동고비라는 새였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선 야생동물에 먹이주..
고국에서 2015. 4. 23. 07:44
혼자서 용문산을 오르기 위해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용문사 입구에 도착했다. 예전에도 몇 번 왔던 곳이라 그리 낯설지는 않았다. 늘 관광객들로 붐볐던 기억이 났다. 이번에도 사람이 많기는 많았다. 용문사에 뭐 볼 것이 있다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일까? 문화재 관람료라는 ..
고국에서 2015. 4. 2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