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휘슬
2017.10.23 by 아임보리올
요스트 섬머 페스트(Jost Summer Fest)
2016.07.01 by 아임보리올
늑대 마을?
2013.06.07 by 아임보리올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며 그 지역에 있는 와이너리나 맥주 공장(Beer Brewery)은 가급적 시간을 내서라도 들러보려 한다. 독일에 살면서 몇 군데 다녀본 경험이 은연 중에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토양과 물이 다르고 제조법 또한 상이하기 때문에 지역마다 맛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 그 분야..
낙수들 2017. 10. 23. 01:30
요스트라는 와이너리에서 개최한 이 축제는 무슨 대단한 행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도 물론 아니다. 이 와이너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일년에 한 번 한 자리에 모여 와인 한 잔과 구운 소시지를 들고 대화를 이어가는 그런 조그만 이벤트에 불과했다. 그래도 난 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7. 1. 08:14
늑대 마을이라 이름 붙인 도시가 있다니 참으로 특이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보기 드문 야생 늑대가 우글우글 모여 사는 곳으로 생각했다면 그건 큰 오산이다. 늑대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그냥 마을 이름을 울프빌(Wolfville)이라 지었다. 이 마을의 원래 이름은 머드 크릭(Mud Creek..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