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이너 하버
2016.08.24 by 아임보리올
래드너
2014.03.14 by 아임보리올
아침에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을 빠져 나와 잠시 산책에 나섰다. 고풍스런 건물들로 둘러싸인 빅토리아의 이너 하버(Inner Harbour), 즉 내항은 안개가 끼어 스산한 분위기를 보였고 마치 산속의 호수처럼 정적이 흘렀다. 사람의 움직임조차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너무나 고요하고 한적한 분..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4. 07:39
여행을 떠나는 아들을 공항에 내려주고 래드너 하버(Ladner Harbour)를 찾았다. 안개가 잔뜩 끼어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래드너 빌리지에서 커피 한 잔을 한 후에 하버 파크를 한 바퀴 돌았다. 래드너와 그 위에 있는 리치몬드 사이에는 프레이저 강이 흐른다. 예전에는 페리로 건넜지만..
다시 밴쿠버 (2013.4~) 2014. 3. 14.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