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대사관 가는 길에
2018.12.03 by 아임보리올
인천공항 올림픽 마스코트
2018.11.09 by 아임보리올
사진전, 순간을 나누다
2014.09.19 by 아임보리올
로렌스 힐(Lawrence Hill)
2013.12.10 by 아임보리올
비자 문제로 성북동에 있는 주한 앙골라 대사관을 찾아갔다.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편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았다. 성북로 버스정류장을 막 벗어나는 지점에서 또 앙골라 국기를 발견했다. 일산호수공원에 이어 또 다시 앙골라 국..
고국에서 2018. 12. 3. 01:01
어쩌다 보니 아프리카에서 근무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부임한지 두 달도 되지 않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고국 출장길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3일 전에 시작한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Soohorang)이었다. 백호를 캐릭터한 마스코트가 우..
고국에서 2018. 11. 9. 05:36
아들 친구 중에 캐나다에서, 그리고 한국에서도 여러 차례 만나 그런대로 친해진 젊은이가 있다. 군입대 전에는 아들을 만나러 캐나다까지 와서 내가 캐나다 로키로 직접 안내해 함께 백패킹을 즐기기도 했다. 이 친구는 대학을 졸업한 후 공군장교 생활을 했고 군생활하는 동안에 모은 ..
고국에서 2014. 9. 19. 09:13
노바 스코샤로 건너와 처음으로 구입해 읽은 책이 <흑인명부(Book of Negroes)>였다. 11살 짜리 흑인 소녀가 아프리카 고향 마을에서 납치돼 노예 신분으로 미국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다.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 편에 서서 싸운 덕분에 자유인 신분을 얻는다. 이 흑인명부는 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2. 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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