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공원 시월을 걷다
2013.11.01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공원의 시월(Seawall)을 걷다
2013.06.14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공원
2012.12.04 by 아임보리올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두 군데만 꼽으라 하면 난 주저없이 이 스탠리 공원과 그랜빌 섬을 꼽는다. 시민들 휴식처로 스탠리 공원보다 더 좋은 곳을 난 알지 못한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도 이보단 못하다는 생각이다. 바닷가로 난 8.8km 거리의 시월(Seawall)을 한 바퀴 도는 것을 아주..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1. 08:39
스탠리 공원을 대충 차로 한 바퀴 돌며 건성으로 구경하는 것은 스탠리 공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한다. 이 세상 어디에서도 이런 자연친화적인 공원을 대도시 한 복판에서 만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스탠리 공원을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천천히 두 발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6. 14. 08:44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센트럴 공원(Central Park)과 마찬가지로 스탠리 공원(Stanley Park)도 밴쿠버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밴쿠버 도심에 있으면서도 바다와 접해 있어 주말이면 시민들이 소풍을 나오고 자유롭게 산보나 달기기를 즐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있고 롤러 스케이트..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4.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