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메도우즈 설경
2014.02.07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6>
2013.01.28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2>
2013.01.23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1>
2013.01.22 by 아임보리올
밤새 살짝 눈이 내렸다. 설경이나 스케치하자 마음을 먹고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섰다. 늘상 다니던 곳이었지만 다시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를 한 바퀴 돌았다. 이렇게 무작정 돌아다닌다고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컷 건지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지만 그래도 마을을 한 바퀴를 돌고 나..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7. 09:46
이 사진도 역시 프레이저(Fraser) 강을 따라 걸으며 비행장과 강물을 스케치한 것들이다. 전에 왔던 곳을 또 다시 찾는 경우가 흔해 하늘이나 햇빛, 구름 등 날씨 조건을 빼놓고는 풍경에 그다지 큰 변화가 없다. 산책이 원래 그런 것 아닌가. 매일 똑같은 풍경을 접한다 하지만 늘 보던 것이..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28. 08:28
피트 메도우즈에는 드넓은 블루베리 농장이 지천에 깔려 있고 푸른 초원도 많은 편이다. 멀리 골든 이어스(Golden Ears) 산을 배경으로 넣고 블루베리 농장과 초원을 찍은 사진을 몇 장 올린다. 골든 이어스 산을 워낙 좋아 했기에 이 산이 들어간 사진이 의외로 많다.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23. 07:38
언제부턴지 우리가 사는 마을을 산책하거나 둘러볼 기회가 있으면 카메라를 들고 가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무슨 대작 하나를 건지겠단 의미가 아니라 소소한 풍경이라도 기록해 놓겠단 마음이 앞섰다. 그러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예쁜 풍경 사진을 한두 컷 건져 자랑삼아 고국에 있는..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22.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