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추모 문화
2017.06.08 by 아임보리올
나무 조각품
2016.12.13 by 아임보리올
농구선수
2013.01.18 by 아임보리올
밴쿠버에 있는 공원이나 산속 트레일을 걷다 보면 조망이 좋은 곳에는 이런 벤치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지자체 예산으로 설치한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일반인의 도네이션으로 설치한 것이다. 먼저 세상을 뜬 가족이나 지인을 기리는 수단으로 말이다. 따라서 벤치 한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6. 8. 13:22
프레이저 강가에 있는 워터프론트 에스플러네이드(Waterfront Esplanade) 공원을 산책하다가 이 나무 조각품을 처음 보았을 때는 누가 장난으로 나무를 깎아 벤치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여겼다. 1년이나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최근에 와서야 이 작품이 2015년 밴쿠버 비엔날레(Vancou..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13. 10:26
초등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막내딸 제시카는 농구를 했다. 키는 제 또래만큼 컸지만 너무 호리호리해서 캐나다 아이들에게 덩치에서 많이 밀렸다. 주전 5명에 끼기는 좀 파워가 부족하다 느꼈지만 그래도 운동에 열심히 참여한다. 가능하면 코치도 선수를 골고루 기용하기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18.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