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천국
2019.06.06 by 아임보리올
주니퍼 헤드 트레일
2017.01.23 by 아임보리올
나무 혹병
2017.01.17 by 아임보리올
중국요리 – 콘지와 딤섬
2014.01.29 by 아임보리올
한약재상
2014.01.28 by 아임보리올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돈을 벌면 유럽 여행 가서 몽땅 쓰고 오는 막내딸이 어느 날 큰 맘 먹고 아빠에게 맥주 한 잔 쏜다고 해서 간 곳이 집 근처에 있는 버거 천국(Burger Heaven)이었다. 뉴 웨스트민스터의 컬럼비아 스퀘어 플라자 건너편에 있어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이 식당은 이름에 ..
다시 밴쿠버 (2013.4~) 2019. 6. 6. 03:12
켐프타운(Kemptown)에서 그리 멀지 않은 주니퍼 헤드 트레일(Juniper Head Trail)을 걸었다. 걸리 호수(Gully Lake)로 가는 이 트레일은 케이프 투 케이프(Cape to Cape) 트레일의 일부였다. 케이프 투 케이프 트레일은 픽토 카운티(Pictou County)를 관통하는 장거리 트레일을 말한다. 주니퍼 헤드 트레일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23. 14:16
눈으로 살짝 덮인 피츠패트릭 트레일(Fitzpatrick Trail)로 들어가 나무 우거진 숲길을 걸었다. 평소에 자주 눈길을 주던 풀이나 버섯도 대부분 눈에 가려 대충 지나쳐야 했다. 그런데 유독 내 시선을 끄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나무 줄기에 자라고 있는 혹이었다. 나무가 몹쓸 병에 든..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17. 09:53
차이나타운에 나온 김에 어디서 딤섬으로 점심이나 먹자 했더니 아들이 소개한 집이 이 옥룡헌이란 중국 식당이었다. 입구부터 실내 장식까지 중국 식당다웠다. 딤섬은 원래 간단한 식사를 의미했는데 지금은 중국 요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되었다. 왜 ‘마음에 점을 찍다’라는 말이 간..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9. 09:18
캐나다에서 중의학을 공부한 아들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산 속에서 마주치는 버섯이나 약초에 관심을 갖게된 것도 그렇고, 아들을 따라 차이나타운에 가서 한약재를 파는 중국인 가게를 돌아본 것도 그랬다. 약재를 사러 가는 아들을 따라가 그 옆에서 구경..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