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나이트 마켓
2017.08.05 by 아임보리올
아이오나 비치 공원
2016.11.25 by 아임보리올
프레이저 강이 태평양을 만나다
2014.07.07 by 아임보리올
리치몬드 수산시장
2013.02.21 by 아임보리올
밴쿠버에는 크고 작은 다섯 개의 나이트 마켓, 즉 야시장이 열린다. 그래도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것이 이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Richmond Night Market)이다. 어떤 사람은 북미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라 하던데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브리지포트(Bridge..
다시 밴쿠버 (2013.4~) 2017. 8. 5. 07:49
밴쿠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수많은 공원이라 생각한다. 어느 곳을 가나 공원들이 많아 시민들에게 훌륭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아이오나 비치(Iona Beach) 공원도 내가 자주 찾는 곳 가운데 하나다. 일부러 여길 가는 경우는..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1. 25. 09:22
캐나다 로키에서 발원한 프레이저 강(Fraser River)이 장장 1,300km를 달려와 태평양을 만나는 장소가 바로 여기 스티브스톤(Steveston)이다. 갑자기 강폭이 넓어지는 지점에 조그만 어촌을 하나 만들어 놓은 것이다. 프레이저 강 하류엔 우리가 흔히 델타(Delta)라 부르는 선상지(扇狀地)가 형성되..
다시 밴쿠버 (2013.4~) 2014. 7. 7. 09:27
밴쿠버 국제공항이 위치한 리치몬드(Richmond)는 중국계들이 판을 치는 도시다. 전체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중국계라면 믿겠는가. 도심 상가나 식당의 간판도 한자로 도배를 했다. 이 리치몬드 최남단에 있는 스티브스톤(Steveston)이란 바닷가 마을에 토요일마다 수산시장이 열린다. 이름하여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21.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