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머비 비치 산책
2015.03.09 by 아임보리올
강아지의 천국, 번젠 호수(Buntzen Lake)
2014.11.14 by 아임보리올
바닷가 산책
2013.09.01 by 아임보리올
평소 노바 스코샤 5월 날씨와는 달리 내내 비가 내려 기분이 좀 울적했는데, 어느 날 모처럼 날이 맑았다. 강아지 산책시킨다는 핑계로 집사람과 해변가를 걸었다. 노바 스코샤에선 첫째로 꼽히는 멜머비 비치(Melmerby Beach)의 고운 모래사장을 강아지와 함께 걸은 것이다. 두 연인이 팔짱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3. 9. 09:47
이 세상에 있는 강아지들에게 가장 살고 싶은 나라를 하나 꼽으라 하면 나는 캐나다가 단연 1위로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심성이 고운 사람들이 강아지를 가족으로 대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겠지만, 캐나다는 사회 전반적으로 강아지에 대한 배려가 많아 강아지 천국이라 불러도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14. 10:06
대서양 연안에 살면서 가장 여유로웠던 때는 저녁 무렵의 바닷가 산책이 아니었나 싶다. 회사 일이 바빠 산책할 수 있는 날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집사람과 바닷가로 나가려 했다. 이 날도 블랙 포인트(Black Point)를 방문했다가 석양 노을에 반해 바닷가 산책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9. 1.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