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채석강
2019.07.11 by 아임보리올
페기스 코브
2017.01.26 by 아임보리올
변산반도에 갔다가 잠시 시간을 내서 채석강(彩石江)을 둘러보았다. 예전에 몇 번 다녀간 곳이지만 명승지란 이름에 비해선 그다지 볼 것이 많은 곳은 아니다. 오랜 세월 차곡차곡 쌓인 지층을 바닷물이 깎아 놓은 침식 지형과 검은 바위, 그 옆에 자리잡은 격포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
고국에서 2019. 7. 11. 00:53
노바 스코샤 하면 가장 먼저 페기스 코브(Peggy’s Cove)에 있는 등대가 떠오를 만큼 이곳은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해 바위 위에 홀로 솟아있는 하얀 등대를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보다는 ‘이게 전부야?’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어느 정도 과대 평가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26.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