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다코타 ; 월 드러그
2019.01.14 by 아임보리올
캐나다에 신애라가???
2016.12.26 by 아임보리올
길거리 광고판
2016.10.28 by 아임보리올
마더 웹스 스테이크
2016.09.28 by 아임보리올
집사람과 미국을 여행하면서 사우스 다코타(South Dacota) 주의 월 드러그(Wall Drug)에 들른 적이 있다. 90번 하이웨이를 타고 배드랜즈 국립공원(Badlands National Park)으로 가던 길이었다. 하이웨이 옆에 이상한 광고판이 일정 간격으로 끊임없이 나타났다. ‘커피 5센트, 월 드러그’라고 딱 두 줄..
낙수들 2019. 1. 14. 02:09
밴쿠버 대중교통의 중심축을 이루는 스카이트레인이 다니는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 역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아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아니라 광고판에서 사진 한 장을 발견한 것이다. 우리 나라 여성 탤런트 가운데 한 명인 신애라가 하늘을 올려다 보며 살짝 웃고 있는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6. 08:29
올 여름 한 달을 유럽에 머무르면서 스위스 제네바(Geneva)에서 사흘 밤을 묵게 되었다. 우리에게 레만 호로 알려진 제네바 호수를 둘러보고 제네바의 명소도 몇 군데 방문을 했다. 근데 그런 명소보다 길거리에서 만난 이 광고판이 더 오래 기억에 남았다. 도심의 도로를 따라 설치한 담장 ..
낙수들 2016. 10. 28. 10:18
언젠가 <식객>이란 만화에서 이 세상의 맛은 엄마의 숫자와 똑같다는 글을 읽은 듯 하다. 엄마가 해준 음식이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평범한 진리가 포함되어 있는 경구였다.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으로 가는 하이웨이 상에서 마더 웹스 스테이크(Mother Webb’s Steak)란 식당을 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9. 28.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