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 석양
2019.12.04 by 아임보리올
가마우지 서식지
2019.11.18 by 아임보리올
한 여름의 노바 스코샤. 낮 길이가 연중 가장 긴 때이니 일몰이 무척 늦게 일어난다. 픽토에서 해가 내려앉는 모습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다 구름에 붉은 기운이 남은 모습이 눈에 띄어 갓길에 차를 세우고 사진 몇 장을 찍었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2. 4. 06:55
106번 하이웨이를 타고 뉴 글래스고(New Glasgow)에서 픽토(Pictou)로 가다 보면 픽토 직전에서 코스웨이(Causeway)라는 둑방길을 만난다. 바다를 메워 그 위에 도로를 만들었기 때문에 양쪽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평소엔 별 느낌없이 지나는 곳이었는데, 어느 날은 진한 비린내가 차 안까지 들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1. 18.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