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송죽장
by 아임보리올 2014. 12. 28. 08:46
처가쪽 조카들과 점심을 먹을 기회가 있어 지하철을 타고 예전에 아들이 알려준 영등포 중국집을 찾아갔다. 아들은 이 집에서 먹은 음식이 맛있었다고 꼭 한번 가보라고 했다. 중국집에 오면 늘 시키는 깐풍기와 탕수육, 자장면을 시켰다. 맛은 밴쿠버에서 먹던 것과는 확실히 달랐지만, 그래도 아들의 칭찬이 좀 과하지 않았나 싶었다. 모처럼 고국에서 맛있다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이러다가 체중이 다시 늘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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