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입맛에 맞아 그리스 식당도 자주 찾는 편이다. 이 식당은 코퀴틀람에 위치해 있어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멀지 않아 좋았다. 이곳 또한 현지인들에겐 꽤나 많이 알려진 곳이다. 음식이 그리 비싸지 않고 양도 풍성하게 주기 때문에 서민들의 사랑을 받는 듯 했다. 그래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줄을 서서 자리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칼라마리(Kalamari)란 오징어 요리를 시켜 먹고 메인으로는 램 수블라키(Lamb Souvlaki)를 시켰다. 늘 같은 메뉴다. 푸짐한 음식이 피타 빵과 같이 나왔다. 양고기를 구운 꼬치가 유독 맛이 좋았다.
식이요법 (0) | 2014.08.30 |
---|---|
사진반 야외 촬영 (0) | 2014.08.29 |
보찌니스 파스타 (0) | 2014.08.23 |
칠리왁 호수(Chilliwack Lake) (0) | 2014.08.22 |
해리슨 온천(Harrison Hot Springs) (0) | 201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