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포인트 공원
2016.06.07 by 아임보리올
우든 스푼
2016.06.06 by 아임보리올
막내딸과 야외 촬영을 가다
2016.06.03 by 아임보리올
사진반 야외촬영
2014.11.25 by 아임보리올
화이트 락(White Rock)
2014.02.01 by 아임보리올
타인헤드 공원(Tynehead Park)
2014.01.26 by 아임보리올
화이트 락에서 자리를 바꿔 리치몬드(Richmond) 남단에 있는 스티브스톤(Steveston)으로 향했다. 프레이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개리 포인트 공원(Garry Point Park)의 활력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역시 공원은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었고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7. 08:08
막내딸에게 화이트 락에서 점심을 먹을만한 식당을 알아보라고 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평점이 좋은 식당을 금방 찾아낸다. 스마트폰이 알려준 식당은 바닷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우든 스푼(Wooden Spoon)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점심엔 주로 브런치를 하는 식당인..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6. 08:32
막내딸이 DSLR 카메라를 선물 받고는 갑자기 사진을 배우겠다고 열의를 불태웠다. 집에서 기초 이론을 몇 시간 가르치고 하루는 둘이서 밖으로 촬영을 나갔다. 난 내심 피트 호수(Pitt Lake)로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녀석은 화이트 락(White Rock)으로 가고 싶다는 것이 아닌가. 내가 양보를 했..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3. 10:14
대건문화센터 사진반 마지막 야외촬영지로 남쪽 바다를 택했다. 미국 워싱턴 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바운더리 만(Boundary Bay)이 우리의 목적지였다. 츠와센(Tsawwassen)에 있는 바운더리 베이 공원에서 시작해 화이트 락(White Rock)까지 다녀왔다. 구름이 잔뜩 끼고 간간이 비를 뿌리는 날씨라..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25. 09:05
밴쿠버에서 미국 국경을 넘어 시애틀로 가려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로가 99번 하이웨이다. 이 하이웨이가 국경을 만나기 직전에 화이트 락을 지난다. 밴쿠버 남쪽으로 45km 떨어져 있는 도시로 인구 18,000명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 락이란 이름을 얻게 된 배경이 재미있다. 빙하기를 거쳐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2. 1. 08:44
써리(Surrey)에서 어떤 모임의 송년 행사가 있었다. 그 근방에 있는 공원이나 걷고 송년 행사에 참석하자는 생각에서 좀 일찍 집을 나섰다. 지인 한 분을 만나 함께 산책을 나선 곳은 타인헤드 공원. 1번 하이웨이에 붙어 있어 일단 가깝고 접근하기가 용이했다. 공원 남쪽에 연어 부화장(Hatc..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