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젠 호수
2020.04.14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1>
2013.01.22 by 아임보리올
번젠 호수(Buntzen Lake)는 내가 자주 찾는 곳이기에 사진 찍을 기회도 많고 이곳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기회도 잦다. 그만큼 내 마음에 고향 같은 곳이라면 과장일까? 번젠 호수는 언제 찾아가도 번잡한 내 마음이 정화되는 곳이란 생각엔 변함이 없다. 길이가 4.8km에 이르는 호수를 한 바퀴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4. 14. 17:52
언제부턴지 우리가 사는 마을을 산책하거나 둘러볼 기회가 있으면 카메라를 들고 가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무슨 대작 하나를 건지겠단 의미가 아니라 소소한 풍경이라도 기록해 놓겠단 마음이 앞섰다. 그러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예쁜 풍경 사진을 한두 컷 건져 자랑삼아 고국에 있는..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22.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