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스핏
2017.07.30 by 아임보리올
버나비 호수
2016.11.27 by 아임보리올
버나비 호수를 찾을 때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바로 파이퍼 스핏(Piper Spit)이다. 호수 안으로 들어가게 판자로 길게 길을 내놓았는데, 거기서 야생 상태의 오리나 캐나다 구스(Canada Goose)가 떼를 지어 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운이 좋으면 두루미에 해당하는 크레인(Crane)..
다시 밴쿠버 (2013.4~) 2017. 7. 30. 14:08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로 이사를 온 후로 버나비(Burnaby)가 가까워서 그런지 버나비 호수를 자주 찾는 편이다. 호수를 한 바퀴를 돌면 10km를 걷는데 거리도 적당할뿐더러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는다. 빨리 걸으면 두 시간, 천천히 걸어도 세 시간이면 충분하다. 밴쿠버 인근에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1. 27.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