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빨강 우산
2018.09.03 by 아임보리올
한때 아들과 함께 밴쿠버에서 샌드위치를 잘 하는 집을 찾아 나선 적이 있었다. 아들이 정보를 찾아 추천을 하면 집사람 몰래 둘이 샌드위치를 먹으러 나섰다. 집사람이 알면 집에서 먹으라고 제동을 걸기 때문이다. 앞에 적은 하바나 밴쿠버도 사실 그 일환이었다. 밴쿠버 데이비 스트리..
다시 밴쿠버 (2013.4~) 2018. 9. 3.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