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 페리
2019.04.08 by 아임보리올
시위 현장
2014.04.11 by 아임보리올
킬비 주립공원
2014.03.03 by 아임보리올
술 마시기 성가신 나라
2012.12.14 by 아임보리올
밴쿠버를 중심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의 연안과 섬으로 승객과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비시 페리(BC Ferries)는 과거 주정부에서 운영하던 공기업이었으나, 현재는 주정부에서 독립된 법인이 관리를 맡고 있다. 그 때문인지 그 동안 운임이 많이 올라 페리를 타기가 좀 부담스러워졌다. ..
다시 밴쿠버 (2013.4~) 2019. 4. 8. 06:08
노바 스코샤 주의사당이 있는 주정부 건물 앞에서 무슨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 시위는 그리 과격하지 않아 좋았다. 몇 십 명의 사람들이 피켓이나 들고 구호 몇 번 외치면 대개 시위를 마친다. 극한의 투쟁이란 의미보다는 시위 배경을 알리고 그들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는 것으로 그친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4. 11. 13:29
2014년 새해를 맞아 아이들과 드라이브에 나섰다. 아이들이 커서 그런지 이런 시간을 만들기도 쉽지 않았다. 해리슨 온천을 가는 도중에 해리슨 밀스(Harrison Mills)에 위치한 킬비 주립공원(Kilby Provincial Park)에 들렀다. 이 주립공원은 해리슨 강을 끼고 있어 자연 경관도 뛰어나지만 BC 주 역..
다시 밴쿠버 (2013.4~) 2014. 3. 3. 08:35
캐나다에서는 술을 사기가 그리 쉽지 않다. 한국에서처럼 아무 수퍼마켓에서나 맥주도 사고 소주도 사는 그런 식이 아니다. 대부분의 주에서 주류 유통을 주정부가 독점하고 주류 판매에도 주정부의 면허가 있어야 한다. 심지어는 식당에서도 주류 면허가 있는 곳에서만 술을 판매하기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