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산책로
2020.04.25 by 아임보리올
뉴 웨스트민스터 시청사
2016.12.06 by 아임보리올
깡촌에 집을 사다
2013.06.03 by 아임보리올
뉴 웨스트민스터 집에 머무는 경우엔 거의 매일 산책에 나선다. 주로 프레이저 강변의 산책로를 걷는데, 이 길이 꽤나 아름다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횟수가 많다. 강이나 건물은 늘 비슷한 모습이지만 산책로에는 시청에서 철마다 꽃을 가꿔 놓아 눈이 즐겁기 때문이다. 키사이드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4. 25. 16:25
재산세 납부 고지서를 들고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 시청사를 찾았다. 은행에서 납부를 해도 되지만 시청사를 구경할 겸 해서 직접 찾아간 것이다. 전에 살던 곳에선 걸어서 5분 거리였지만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선 15분 정도 걸렸다. 시청사는 그리 거창하거나 화려하진 않았다. 오..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6. 08:25
뉴 글래스고(New Glasgow)란 작은 도시에 집을 사게 되었다. 원래는 임대 주택이나 임대 아파트를 알아 보았지만 이 벽지엔 아파트라는 건물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임대용으로 나온 주택도 겨우 두 채. 한 집은 매각이 되면 금방 비워준다는 조건이 달려 있었고, 다른 한 집은 지은 지 100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3.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