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2018.12.24 by 아임보리올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017.09.09 by 아임보리올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
2017.08.05 by 아임보리올
용문사
2015.04.22 by 아임보리올
독일 근무할 때 두세 번 다녀간 베니스를 30년이 흐른 최근에 두 번이나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이번에 다시 갔을 때는 아름답고 화려했던 베니스의 옛 추억이 모두 사라져버리는 느낌이었다. 엄청난 인파에 바가지 상술로 가득한 도시란 좋지 않은 인상만 남았다. 낭만이 넘친다는 곤돌..
낙수들 2018. 12. 24. 22:19
1912년에 완공되어 오랜 기간 한국은행이 사용하던 본관 건물이 이제는 화폐박물관으로 변신하여 사람들을 부르고 있었다. 언제 박물관으로 바뀌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 건물을 지나친 적이 부지기순데, 이제야 안으로 들어와 구경하는 기회를 잡았다. 입장료도 따로 받지 않았다...
고국에서 2017. 9. 9. 06:57
밴쿠버에는 크고 작은 다섯 개의 나이트 마켓, 즉 야시장이 열린다. 그래도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것이 이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Richmond Night Market)이다. 어떤 사람은 북미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라 하던데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브리지포트(Bridge..
다시 밴쿠버 (2013.4~) 2017. 8. 5. 07:49
혼자서 용문산을 오르기 위해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용문사 입구에 도착했다. 예전에도 몇 번 왔던 곳이라 그리 낯설지는 않았다. 늘 관광객들로 붐볐던 기억이 났다. 이번에도 사람이 많기는 많았다. 용문사에 뭐 볼 것이 있다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일까? 문화재 관람료라는 ..
고국에서 2015. 4. 22. 09:29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