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파파 로티
2020.01.21 by 아임보리올
보바카바나
2018.01.26 by 아임보리올
와플집 네로(Nero)
2015.03.23 by 아임보리올
밴쿠버에서 디저트를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카페 파파 로티(Pappa Roti). 어느 유명한 성악가 이름과 비슷하기도 했고, 예전에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제목 같기도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2003년에 말레이지아(Malaysia)에서 오픈한 브랜드로, 현재는 이 지구 상에 400여 개의 프랜차이..
다시 밴쿠버 (2013.4~) 2020. 1. 21. 03:58
딸아이에게 끌려 얼떨결에 따라간 곳이 버블티와 디저트를 파는 보바카바나(BobaCabana)란 가게였다. 달달한 후식을 꽤나 좋아하는 딸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디저트를 사겠다고 팔을 끌어 못 이기는 척 따라 들어갔다. 집에서 멀지 않은 뉴 웨스트민스터 역 건물에 입주해 있었다. 난 솔직히..
다시 밴쿠버 (2013.4~) 2018. 1. 26. 07:24
요즘 젊은이들은 식사를 하고 난 후 달콤한 후식을 즐기는 것이 대세라는 큰딸의 주장에 따라 롭슨 스트리트(Robson Street)에 있는 와플집을 찾아갔다. 네로라고 하는 가게였는데 벨기에 와플을 만들어 판다고 해서 나도 나름 기대가 되었다. 저녁 시간인데도 가게는 사람들로 붐볐다. 딸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3. 2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