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비
2019.02.21 by 아임보리올
펀디 레스토랑
2014.04.03 by 아임보리올
딕비(Digby)
2014.04.02 by 아임보리올
루넨버그 해물요리
2013.05.06 by 아임보리올
겨울이 한창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 번 다녀간 적이 있는 딕비(Digby)를 다시 찾았다. 원래 계획엔 딕비를 방문할 생각은 없었지만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갑작스레 방향을 바꾼 것이다. 노바 스코샤에 있는 시골 마을을 여행하다 보면 맥도널드나 팀 홀튼스 같은 점포조차 없는 경우..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2. 21. 07:43
딕비(Digby)는 스캘럽(Scallop)이 아주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선 가리비라 불리는 이 어패류가 여기서 유독 많이 나기 때문이다. 딕비를 겨울철 비수기에 찾아간 탓에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았다. 이러다가 딕비에서 스캘럽을 먹어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나 싶었는데, 이 펀디 레스토랑은 문..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4. 3. 08:59
딕비는 인구 2,100명이 모여 사는 조그만 어촌 마을이다. 마을에 옹기종기 자리잡은 대서양 특유의 아름다운 가옥들이 인상적이었다. 이 마을의 주요 산업은 어업과 관광업이라고 한다. 비록 마을은 작지만 의외로 자랑거리가 많았다. 세계에서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크다는 펀디 만(Bay of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4. 2. 11:44
루넨버그(Lunenburg) 워터프론트를 내려다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그랜드 뱅커(Grand Banker)란 식당을 찾았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고 싱싱한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메뉴가 많았다. 해덕(Haddock)이란 생선과 새우, 가리비, 조갯살을 넣은 씨푸드 차우더 수프(Seafood Chowder Soup)를 먼저 맛보고 메인..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6.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