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정원
2016.05.11 by 아임보리올
동작충효길
2015.04.24 by 아임보리올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상도동에 있는 후배의 원룸에 묵게 되었다. 그 후배가 건물주로 있는 원룸 빌딩에 손님을 위해 방 하나를 비워놓고 있어 무료로 쓰고 있었다. 건물이 숭실대 정문과 가까워 젊은 학생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 하루는 우편물 보낼 일이 있어 숭실대 안에 있는 우체국..
고국에서 2016. 5. 11. 13:23
2015년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머문 곳은 상도동이다. 후배가 원룸 빌딩을 지어 빈 방 하나를 손님용으로 비워두고 있었는데 운좋게 그것을 차지한 것이다. 숭실대 별관과 가까워 현충원을 한 바퀴 돌고 오는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이른 아침에 밖으로 나서는 것이 좀 귀찮긴 했지..
고국에서 2015. 4. 24.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