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
2014.08.30 by 아임보리올
술 마시기 성가신 나라
2012.12.14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에서의 3년 세월이 내겐 아주 보람된 시간이기도 했지만 반대로 건강을 잃은 아쉬운 시간이기도 했다. 하루하루 벌어지는 사건들이 내 능력에 비해 너무나 버거운 일들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3년이 지난 시점에 돌이켜보니 온갖 병명으로 치장한 부실한 신체만 남았을 뿐이었..
다시 밴쿠버 (2013.4~) 2014. 8. 30. 07:05
캐나다에서는 술을 사기가 그리 쉽지 않다. 한국에서처럼 아무 수퍼마켓에서나 맥주도 사고 소주도 사는 그런 식이 아니다. 대부분의 주에서 주류 유통을 주정부가 독점하고 주류 판매에도 주정부의 면허가 있어야 한다. 심지어는 식당에서도 주류 면허가 있는 곳에서만 술을 판매하기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