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리도 멸치 작업
2019.07.08 by 아임보리올
코크니 킹스
2018.08.30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 오크 베이
2014.02.17 by 아임보리올
여수 앞바다에 있는 소리도, 일명 연도를 찾았다. 섬에 도착해 어부로부터 생선을 구해 술안주로 회로 먹은 다음 초저녁에 마을 구경을 나섰다. 환하게 불을 밝힌 마을 공터에서 주민들 6~7명이 멸치를 삶아 말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이 나이 지긋한 노인들이었다. 하긴 요즘 세..
고국에서 2019. 7. 8. 04:45
뉴 웨스트민스터의 컬럼비아 스퀘어 플라자(Columbia Square Plaza)에 피시 앤 칩스(Fish & Chips) 레스토랑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매번 그냥 지나치곤 했었다. 어느 날 아들과 함께 그 옆을 지나치다가 일단 맛이라도 보자며 안으로 들어섰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지만 맛도 그저 그랬다. 내가 ..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30. 05:54
오크 베이(Oak Bay)엔 커다란 요트 계류장이 있어 멀리 베이커 산(Mt. Baker)를 배경으로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화려한 색깔의 요트가 어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요트만 보기 위해 일부러 여기 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발길을 잡아끄는 것은 여기에 사는 물..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7.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