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anadian Road

스티브스톤까지 온 김에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를 건너뛸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자연 발걸음은 피셔맨스 워프 안에 있는 수상시장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토요일에만 열린다고 했지만 요즘엔 상설시장으로 바뀐 것 같았다. 싱싱한 생선을 구하기 위해 몰려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8. 15:36

픽토 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라이언스 브룩(Lions Brook)이란 마을에 있는 식당을 말한다.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미들 웨스트 리버(Middle West River)를 굽어보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파이퍼라 하면 스코틀랜드 특유의 백파이프를 부는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식당 이름을 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10. 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