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젠 호수
2020.04.14 by 아임보리올
뚱보 통고기
2019.07.25 by 아임보리올
막내딸과 야외 촬영을 가다
2016.06.03 by 아임보리올
허영만 화실
2015.09.04 by 아임보리올
번젠 호수(Buntzen Lake)는 내가 자주 찾는 곳이기에 사진 찍을 기회도 많고 이곳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기회도 잦다. 그만큼 내 마음에 고향 같은 곳이라면 과장일까? 번젠 호수는 언제 찾아가도 번잡한 내 마음이 정화되는 곳이란 생각엔 변함이 없다. 길이가 4.8km에 이르는 호수를 한 바퀴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4. 14. 17:52
고국에 들어오면 멀리서 온 친구라고 늘 술을 사는 고교 동기들이 있어 이번에는 내가 저녁을 내기로 했다. 어느 곳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소주 한 잔 하기에 그만인 충무로 뚱보 통고기집으로 친구들을 불렀다. 캐나다로 가기 전에는 사진 하는 동료들과 자주 가던 내 단골집이기도 했다...
고국에서 2019. 7. 25. 05:26
막내딸이 DSLR 카메라를 선물 받고는 갑자기 사진을 배우겠다고 열의를 불태웠다. 집에서 기초 이론을 몇 시간 가르치고 하루는 둘이서 밖으로 촬영을 나갔다. 난 내심 피트 호수(Pitt Lake)로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녀석은 화이트 락(White Rock)으로 가고 싶다는 것이 아닌가. 내가 양보를 했..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3. 10:14
산에서 인연을 맺어 10년 넘게 형님으로 모시고 있는 허영만 화백과 함께 서산에 조문을 다녀왔다. 늦어도 자정 전에는 돌아오려 했는데 사람들이 모여 들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일찍 일어설 수가 없었다. 차를 몰아 서울에 도착하니 새벽 두 시가 가까웠다. 대중교통도 마땅찮고 숙소..
고국에서 2015. 9. 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