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
2015.12.24 by 아임보리올
여자만
2014.06.16 by 아임보리올
남도를 여행 중에 친구들과 어울려 꼬막 정식으로 유명한 벌교를 찾아 갔다. 처음 벌교를 갔던 것도 아니고, 꼬막 정식을 처음 먹어보는 것도 물론 아니었다. 벌교에서 꼬막 정식을 먹기 전에는 솔직히 꼬막을 이렇게 다양하게 먹는 줄은 미처 몰랐다. 우리야 꼬막을 삶아 먹었는데 벌교..
고국에서 2015. 12. 24. 07:52
대기업 임원으로 있는 친구가 진급턱을 쏘겠다 해서 부부 동반으로 인사동에서 만났다. 나에게 식당을 택하라 해서 예전부터 식객 허영만 화백과 자주 가던 여자만으로 정했다. 이 친구 깜짝 놀라면서 여자만 가는 식당이냐고 물어온다. 하긴 나도 처음엔 그런 생각을 했으니 도진개진이..
고국에서 2014. 6. 1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