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산책
2013.09.01 by 아임보리올
커티지의 낭만
2013.07.09 by 아임보리올
꽁꽁 얼어붙은 대서양
2013.05.31 by 아임보리올
대서양 연안에 살면서 가장 여유로웠던 때는 저녁 무렵의 바닷가 산책이 아니었나 싶다. 회사 일이 바빠 산책할 수 있는 날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집사람과 바닷가로 나가려 했다. 이 날도 블랙 포인트(Black Point)를 방문했다가 석양 노을에 반해 바닷가 산책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9. 1. 13:31
대서양 바닷가에 있는 별장, 즉 커티지의 낭만이라면 방 안에서 커튼을 젖히고 언제든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도 보이고 가끔은 거칠게 울렁이는 바다도 볼 수가 있었다. 좀 더 활동적인 사람이라면 아침 저녁으로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는 낭만도 누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9. 08:28
아, 대서양 모두가 얼음 바다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물론 아니다. 북극해는 겨울이 되면 얼어 붙어 사람이 걸어서 횡단을 할 수가 있지만 대서양은 그렇지 않다. 노바 스코샤의 겨울 날씨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추운 날씨가 계속 되면 잔잔한 바다는 꽁꽁 얼어 붙는다. 바다가 언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31.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