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2016.08.25 by 아임보리올
비버 하버(Beaver Harbour)
2014.06.04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 오크 베이
2014.02.17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오크 베이 마리나
2013.04.20 by 아임보리올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는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피셔맨스 워프였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차를 끌고 갔다. 난 빅토리아에 오면 이곳은 빼놓지 않고 들르는 편이다. 바닷물 위에 띄워놓은 수상가옥도 운치가 있지만 밥스(Barb’s)란 이름의 피시앤칩스(Fish & Chips) 가게도 분위기가 좋아 자주 ..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5. 07:59
노바 스코샤에서 볼 수 있는 광경 중에 흥미로운 것이 바로 겨울철 물개 서식지를 훔쳐보는 것이다. 겨울이 되면 어미 물개가 새끼를 낳아 일정 기간 얼음 위에서 새끼를 키우는 기간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지역에선 픽토 아일랜드(Pictou Island)가 겨울철 물개 서식지로 유명하지만..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6. 4. 12:45
오크 베이(Oak Bay)엔 커다란 요트 계류장이 있어 멀리 베이커 산(Mt. Baker)를 배경으로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화려한 색깔의 요트가 어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요트만 보기 위해 일부러 여기 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발길을 잡아끄는 것은 여기에 사는 물..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7. 09:16
빅토리아 오크 베이(Oak Bay)에 있는 요트 계류장인데 도심에서 가까워 꽤나 붐비는 편이다. 유명한 레스토랑도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여기서 멀리 미국 워싱턴 주에 있는 베이커 산(Mt. Baker)이 빤히 보인다. 하얀 눈을 뒤집어 쓴 설산의 모습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아, 이곳에 명물이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0.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