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이통
2018.05.21 by 아임보리올
동고비 한 마리
2015.04.23 by 아임보리올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은 노바 스코샤의 겨울 날씨는 사람의 움직임을 움츠리게 만든다. 차가 드나드는 길만 눈을 치우고 앞뜰에는 1m 이상의 눈이 쌓인 채 겨울을 났으니 말하면 뭐하랴. 물끄러미 눈 쌓인 겨울 풍경을 바라보다가 문득 우리 집 뒤뜰에서 재잘거리는 새들은 어디서 먹이를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5. 21. 01:20
용문산 정상에서 한 여자 분이 손바닥에 모이를 올려놓고 새를 부르고 있었다. 캐나다에서도 가끔 보던 장면이었다. 여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참을 기다리니 조그만 새 한 마리가 날아와 손바닥에 앉아 모이를 쪼아 먹었다. 동고비라는 새였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선 야생동물에 먹이주..
고국에서 2015. 4. 23.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