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앤 오크 맥주 시음장
2017.01.10 by 아임보리올
우리 아파트가 있는 프레이저 강가로 가려면 철로 위로 놓인 고가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그 고가 아래에 스틸 앤 오크(Steel & Oak)란 맥주 공장이 있다. 그 간판을 볼 때마다 금방 만든 맥주가 주는 생생한 풍미가 떠오르곤 했다. 언제 시음하러 가야지 하면서도 홀로 가기가 그래서 차일피..
다시 밴쿠버 (2013.4~) 2017. 1. 10.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