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호수
2020.02.03 by 아임보리올
꼬마들의 자전거 행렬
2019.06.10 by 아임보리올
라이스 호수(Rice Lake)
2014.05.14 by 아임보리올
린 캐니언 공원
2013.02.04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에서 근무할 당시 내 후임으로 부임한 선배 부부가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밴쿠버를 들렸다. 오래 전에 독일에서 함께 근무했던 적이 있어 식구들끼리도 모두 가깝게 지냈다. 마침 밴쿠버 시스팬 조선소에 근무하는 옛 동료도 있어 세 부부가 린 캐니언(Lynn Canyon)을 건..
다시 밴쿠버 (2013.4~) 2020. 2. 3. 09:32
린 캐니언(Lynn Canyon)을 지나 라이스 호수(Rice Lake)로 가는 산책에 나섰다. 집에선 좀 멀지만 내가 좋아하는 산책 코스 가운데 하나다. 서스펜션 브리지를 건너 협곡 상류 쪽으로 아름드리 나무가 무성한 길을 10여 분 걸으면 아스팔트가 깔린 릴루엣 로드(Lillooet Road)가 나오고, 그 끝에는 정..
다시 밴쿠버 (2013.4~) 2019. 6. 10. 06:07
린 캐니언(Lynn Canyon)에 놓여진 출렁다리를 건너면 아름드리 침엽수들이 우거진 숲이 나오고 숲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라이스 호수가 나온다. 린 캐니언에서 왕복하는데 4km 정도 되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길도 평탄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하기엔 안성맟..
밴쿠버 정착 (2005.2~) 2014. 5. 14. 19:08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에 있는 공원으로 린 계곡(Lynn Canyon)을 건너는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가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이 공원이 설립된 해가 1912년으로 100년이 넘었다. 출렁다리도 공원이 오픈한 해에 놓여졌다. 계곡 위 50m 높이에 설치된 이 출렁다리는 무료라서 부담이 없다. 캐필라..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4. 08:09